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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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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는

대한치의학회는 각 분과학회의 유대관계 강화와 상호발전 및 유기적인 협조의 가치를 내걸고 치의학회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치의학회는 우리나라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발전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2002년 김종열 초대 회장님을 시작으로 역대 회장님들께서 쏟아 부은 치의학 발전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대한치의학회를 견실하게 발전시켜주는 원동력이 되어, 2017년 5월 16일 사단법인 설립 되었습니다.

대한치의학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치의학의 다양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타 학문과의 연계성을 근거로 한 융합학회 등 보다 다양한 학회들을 수렴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각화된 학문 활동은 대한치의학회를 21세기형 단체로 성장시키는 강력한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재의 38개 분과학회를 근간으로 하여, 세부학회와 융합학회를 받아들이는 한편, 여러 의학단체들과 정부의 연구기관 등 산∙학∙연을 잇는 고리를 견고히 하여 새로운 도약을 적극 추진하는 치의학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