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사)대한치의학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특별초청강연 진행 및 치의학회 발전 방향을 위한 자유토론 등 이뤄져
제8대 집행부 출범 기념과 더불어 임원 및 직원간의 소통, 단합, 교류를 위해 2023년도 대한치의학회(회장 권 긍록) 임·직원 워크숍이 지난 7월 14일(금)~15일(토) 개최되었다. 14일(금)에는 ㈜네오바이오텍 신사옥에서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되었고, 15일(토)에는 오크밸리 리조트(원주)에서 대한치의학회 각부 중점 추진 사항 및 치의학회 발전 도모 등을 위한 자유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워크숍 진행에 앞서 권 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은 “오늘 워크숍에 참석하여 주신 박태근 회장님(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성민 강원지부장님(강원도치과의사회), 송호택 자재이사님(대한치과의사협회)과 특별초청강연 연자로 참석하여 주신 이진용 원장님(한국한의학연구원), 정요한 팀장님((재)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구 대표이사님(네오바이오텍) 그리고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면서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에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 교류의 시간이 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별초청강연에는 「한의학연구원 운영과 미래」를 주제로 이진용 원장(한국한의학연구원)이, 「신의료기술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정요한 팀장((재)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치과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허영구 대표이사((주)네오바이오텍)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자유 토론회에서는 ▲현재 치과전문의 과목 치과의원 명칭에 대한 문제점 ▲대한치의학회지 SCIe 추진방향 및 자금 마련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및 세미나 운영 방안의 건 ▲의학상과 치의학회의 새로운 상 제정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 개론’ 교과서 집필의 건 ▲전문의 차등수가 추진 ▲정보통신부 사업계획(안) ▲표준치의학 용어 상설위원회 구성의 건 등 그 외의 많은 내용들이 자유롭게 토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