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회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 워크샵 개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각 회원학회장들과 다양한 의견 나눠,
앞으로도 각 회원학회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 계속 마련
○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이하‘치의학회’)는 8월 31일(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정선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회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 회원학회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절되었던 기존의 ‘분과학회 워크숍’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개최된 동 행사는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방향 및 회원학회의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공식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자 매년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먼저 권긍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많은 회원학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래와 같이 총 4개 주제로 나누어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각 주제별로 대한치의학회 담당 이사가 주제 발표를 먼저 진행한 후 자유롭게 의견 교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 래 =
논의1 각 회원학회 제출 안건
논의2 전문의 제도 발전 방향
논의3 분과학회 분류개선
논의4 보수 교육 관리
○ 정기 총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모습에서 정기적으로 “소통의 장”이 계속 마련되길 바라는 것이 참석한 회원학회장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 동 워크샵를 마무리하면서 권긍록 회장은 “제8대 치의학회장으로 취임 후, 처음 개최한 워크샵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각 학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긴 시간 동안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 회원 학회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워크샵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