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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철환 직무대행 체제 돌입

김철환 부회장이 협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수환 기자>

▲ 김철환 부회장이 협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수환 기자>




김철환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이 협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치협은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2021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치협 강당에서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회장 직무대행 선임은 지난 5월 12일 이상훈 협회장이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회장직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한 이후 다음날인 5월 13일 사퇴서를 협회에 정식 접수한데 따른 것이다.

현행 치협 정관 제13조는 ‘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 유고시는 이사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처무규정 제5조의 경우 ‘회장 유고시는 부회장이, 회장‧부회장 동시 유고시는 총무이사 서열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협 부회장들 중에서 임원들의 추천을 받은 다음 김철환 부회장을 협회장 직무대행으로 최종 선임했다. 김철환 직무대행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 단국대 치과병원장, 치협 학술이사, 수련고시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치의학회 회장이자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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