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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발전 이끈 리더 찾는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3.02
첨부파일0
조회수
16529
내용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국내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치과계 위상을 높인 치과의사를 찾는다.


치의학회가 ‘제17회 연송치의학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2월 19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연송치의학상은 국내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함으로써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치의학회에서 제정했으며, 신흥 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한다.


연송치의학상은 대상 1명과 연송상 및 치의학상 수상자를 각 1명 선정한다.


추천 후보 자격은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치협 정관 제7조(회원의 의무)의 의무를 다한 회원 ▲2018년 1월~2020년 12월까지 3년간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원저, 종설, 증례),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또는 치협 협회지에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1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그 업적이 현저한 인물에 한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인은 지부장, 치과대학(원)장, 수련치과병원장, 분과학회장 등 소속 기관장 1인이다. 단, 앞선 대상 수상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으며, 연송상 및 치의학상 수상자 또한 선정 7년 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수상자의 연구 활동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자, 연송치의학상은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연송상 및 치의학상은 각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금을 대폭 상향했다.


연송치의학상 모집은 치의학회에서 받는다. 접수는 직접 제출 또는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이 밖에 추천 서식 및 세부 접수 안내는 치의학회 공식 홈페이지(www.kad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의학회는 “올해부터 수상자가 향후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금을 상향하는 등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며 “최근 3년간 연구업적이 탁월한 수상자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추천 바란다”고 전했다.


http://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3830 천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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